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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AMPAIGN 'ON POINT'
ON POINT Interview
2023년 무니토는 ON POINT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정확한 취향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이려 해요.
무니토에는 다양한 가구가 있지만 각 가구를 선택해주신 데에는 각자의 이유와 각자의 취향이 담겨 있어요.
저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했고 그래서 ON POINT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무니토와 함께 일상을 채워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담은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안에서 여러분의 취향을 발견하는 힌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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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저는 영상 PD로 일하고 있고 결혼한 지 2년차가 된 조소연입니다.아직 아이가 없어서 집에서는 신랑과 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요.
소연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소연님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는 갓생 살기에요. 일도 열심히 하지만 그 외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규칙적인 루틴을 짜두고 실천하며 건강하게 일상을 채우려 해요.
*소연님의 취향으로 꾸며진 거실
집 안 곳곳에 크고 작은 식물들로 생기를 더해주시는 것이 눈에 띄었어요!식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에 더할 식물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편이신가요?
식물은 공간의 삭막함을 지워 줄 좋은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에요.
집안 곳곳에 크고 작은 식물들을 두었더니 푸릇푸릇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우리 집에 더해졌을 때 잘 어울릴까를 생각하고 식물을 데려오는 편이에요.
소연님의 공간은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로 채워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소연님이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제요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거실이요. 집을 꾸미기 시작할 때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와 톤을 연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장 큰 공간인 거실을 제일 아늑하게 채우고 싶었죠. 전반적인 톤을 완성하고 초록 식물을 더해주니 더 애정을 갖게 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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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2-3년차로 보이시는데 두 분에게 집은 어떤 공간이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집은 내 모습 그대로 제일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예전부터 저에게 집은 '빨리 퇴근하고 들어오고 싶은 곳,'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이었고 신혼집을 꾸민다면,이렇게 꾸며야지!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 그 상상이 현실이 된 집을 보면 '꿈꿔왔던 모습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생활한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을 채울 가구를 결정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나요?
전체적인 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톡톡한 색감이 돋보이는 것 보단비슷한 톤으로 채워진 공간이 더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의 가구들로 채워지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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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형태로 배치되어있는 타임리스 소파
타임리스 소파를 선택해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타임리스 소파의 경우 좌방석이 단단한 편인데 실제 앉아보고 누워보면 탄력 있게 받쳐주는 느낌이 들고 좌방석이 넓어 누웠을때 너무 편안해서 저희 부부의 마음에 쏙 들었어요.그리고 모듈형이다 보니 여러가지 형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향후 집을 넓혀서 이사를 가거나, 아이가 생기면 베이비 모듈을 추가로 구입 할 수 있다는 점이타임리스 소파를 고른 큰 이유이기도 해요. 미래를 생각했을 때 더 매력적인 소파랄까요?ㅎㅎ
타임리스 소파를 다양하게 배치해 주시는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배치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주로 잠들기 전에 소파에서 편하게 티비를 보면서 여유를 즐겨요.그래서 둘 다 다리를 뻗고 편하게 누워서 티비를 볼 수 있는 배치를 가장 선호해요.소파 배치만 바꿔도 거실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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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체어가 거실, 옷방, 화장대 앞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처럼 보여요. 볼드체어를 주로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저희집엔 두 개의 볼드체어가 있는데요. 하나는 화장대 다른 하나는 옷방에서 사용하고 있어요.옷방에 볼드체어를 두니 양말을 신을 때 편해서 잘 사용중이에요.그리고 집에 손님이 오시면 여분의 스툴 역할도 해줘서 효율적이구요!
무니토와 함께한 일상 속,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소파에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다양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그중에서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보고 싶던 콘텐츠를 보면서 신랑과 함께하는 순간이요. 각자 하루를 보내고, 남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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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무니토는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위한, 온전한 쉼을 주는 것 같아요.평소에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는 숙소 등을 즐겨 찾아다닐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무니토도 그중 하나였다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